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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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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022.02
케이메디허브-㈜아스트로젠,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생산 협력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의 의약품 제조 장면
지난 23일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아스트로젠과 난치성 신경질환 치료제의 위탁 개발 및 생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아스트로젠의 대표 파이프라인인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제(AST-001)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위탁 생산 및 분석법 개발, 품질시험 등을 진행했으며, AST-001은 현재 국내 임상 2상 진행중이다.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인 AST-011 또한 생산센터에서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과 안정성시험을 맡아, 올해 임상1상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스트로젠의 난치성 신경질환 치료제 개발에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성공적인 임상시험과 빠른 상업화를 위해 필요한 업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아스트로젠은 대구첨복단지에 입주한 지역 대표 신약개발기업으로, 단지 입주 창업 기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라며 ”앞으로도 ㈜아스트로젠과 같이 유망한 신약개발 기업이 첨복단지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단지 내 신약개발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헬스인뉴스 하수지 기자
URL : 케이메디허브-㈜아스트로젠,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생산 협력 < 바이오/헬스케어 < 제약·바이오 < 기사본문 - 헬스인뉴스 (health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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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22.02
[메이드 인 대구 의료기기] <10·끝>임상2상 진행 중 자폐치료제 ‘AST-001’
갈수록 유병률 높아지는 자폐스펙트럼장애
대구 신약개발 기업 아스트로젠 치료제 개발 도전
대구 신약개발 기업 아스트로젠이 개발 중인 'AST-001'은 자폐스펙트럼장애(ASD) 치료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기준 미국 8세 어린이 44명 중 1명(2.3%)이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진단을 받았고, 유병률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대부분의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는 독립적인 생활을 하기 힘들어 평생을 가족이나 기관에 의존해서 살아간다.
많은 글로벌 제약사가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제 개발에 도전했음에도 아직까지 핵심 증상에 효과를 보이는 치료제는 전무한 상황이다.
자폐스펙트럼장애는 다른 어떤 질환보다 의료 미충족 수요가 높다. 아스트로젠 자체 추산으로는 연간 국내 850억원, 전 세계 2조8천억원의 시장이 형성돼 있다.
아스트로젠 AST-001은 자폐 동물모델에서 치료 효과가 확인됐을 뿐만 아니라, 연구자 임상시험에서도 유의미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나타냈다.
AST-001은 현재 만 2세 이상 11세 이하의 자폐스펙트럼장애 소아를 대상으로 삼성서울병원 등 전국 10개 대학병원에서 임상2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임상2상을 완료하는 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 품목 허가를 신청해 치료제 국내 판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황수경 아스트로젠 대표는 "난치성 신경질환을 가진 모든 환자가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매일신문 채원영 기자
URL : [메이드 인 대구 의료기기] <10·끝>임상2상 진행 중 자폐치료제 ‘AST-001’ - 매일신문 (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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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022.02
[첨단의료 CEO] <10·끝> 황수경 아스트로젠 대표
현직 소아신경과 의사…난치성 신경질환 진단은 하지만 치료제 없는 현실에 창업
대표 파이프라인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제 임상2상 진행 중
“자폐 아동 둔 부모 심리지원 절실, 치료자 넘어 동반자 되고파”
대구 신약개발 기업 아스트로젠은 지역 의료계의 기대주다.
창업자인 황수경 대표는 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경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전임의, 소아신경과 세부전문의를 수료한 뒤, 일본 후쿠오카대에서 뇌전증에 관한 분자유전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현직 의사다.
황 대표는 직접 진료한 환자가 겪는 고통을 보며 "이 세상에서 한 가지 질병은 꼭 내 손으로 사라지게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창업을 결심했다.
그렇게 지난 2017년 7월 설립된 아스트로젠은 대표 파이프라인인 AST-001(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제)을 비롯해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도 도전하고 있다.
-현직 의사인데, 어떻게 창업하게 됐나?
▶2016년부터 경북대 어린이병원 소아신경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발달장애나 유전질환 환자를 주로 진료하면서, 진단은 하는데 정작 치료제가 없는 현실에 한계를 느꼈다. 그러던 중 자폐스펙트럼장애에 효과가 있는 물질을 발견하게 됐다. 약으로 처방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여러 교수와 제약사를 찾아다녔다. 결국은 스스로 개발하지 않으면 현실화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어 창업하게 됐다.
-그간의 성장 과정을 짚어 본다면?
▶창업 이후 신약개발 업무 대부분을 직접 알아보고 뛰어다니며 고군분투하는 시간이 지속됐다.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던 지난 2019년 1월,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이 경영·재무·임상시험 분야의 전문가 3명이 '어벤져스'처럼 합류했다. 이후 자체적인 R&D 역량을 기르고 내실 있는 경영 시스템을 만들면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안기찬 연구소장을 비롯한 핵심 인력이 합류하며 연구소 조직을 확장했다.
-파이프라인별 진행 단계는 어떻게 되는가?
▶AST-001은 지난 2020년 7월 임상2상 IND 승인을 받았고 현재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한 전국 10개 대학병원에서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올해 상반기 중 마지막 환자 모니터링 종료와 데이터 분석 이후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인 AST-011은 올해 임상1상 승인을 목표로 안전성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파킨슨병 치료제 AST-029는 프랑스 회사 익토스와 신약후보물질 발굴 협약을 체결하고, 비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또한 신규 파이프라인 2가지에 대한 POC(Proof of Concept·개념 증명) 검증을 올해 안에 완료할 계획이다.
-난치성 질환 신약개발 성공률이 극도로 낮은데, 자신이 있는지?
▶신약후보물질 발굴부터 식약처 승인 및 시판에 이르기까지 신약개발 각 과정의 전문가들이 임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특히 대표이사로서 임상현장에서 환자가 겪는 어려움을 매일 마주하고 있다는 차별점이 있다. 철저히 환자 수요에 기반한 치료제를 연구하고 있으며, 임상시험에 실패로 작용할 수 있는 요인을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상장 진행 상황은 어떻게 되는지?
▶아스트로젠은 내년 4분기 코스닥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최근 바이오기업 상장 심사가 까다로워지는 경향이 있는데, 지난해 6월 IPO 주관사로 KB증권을 선정해 2년 이상의 충분한 기간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 상장은 그만큼 달성하기 쉽지 않은 목표다. 자사는 지금까지 비상장 상황에서도 총 289억원의 누적투자유치를 달성했다. 상장하면 기업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자금 조달이 더 용이할 것이다. 동시에 그만큼의 책임과 지속적인 노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사실도 잊지 않고 있다.
-대구 의료산업, 특히 바이오 시장을 전망한다면?
▶대구는 유망한 의료기기 기업은 많지만, 신약개발이나 제약바이오 분야는 불모지나 다름없다. 신약개발은 다양한 기업간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주변에 그런 기업이 드물어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 전국에 오송과 대구 2곳뿐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성공할 당시 바이오 허브 대구를 만들 기반을 확보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 비해 대구지역 신약개발, 바이오 시장은 아직 갈 길이 멀다. 신약개발 분야 발전을 이루려면 각각의 특성화된 분야에 집중하는 기업군을 확보해 '바이오 생태계 구축'에 집중해야 한다. 대구첨복단지에 독보적인 인프라가 갖춰져 있음에도 기업이 생겨나지 않는 이유를 모두 함께 고민해야 한다.
-아스트로젠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
▶미국 의학자 조너스 소크(Jonas Salk, 1914~1995)는 1950년대까지 수많은 사람을 불구로 만들고, 심지어는 죽음에 이르게 했던 소아마비를 완전히 극복하는 백신을 만들었다. 또 '소크 생물학 연구소'를 설립해 11명의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아스트로젠도 난치성 신경질환을 완전히 극복해 인류에 공헌하고 기업부설 연구소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
-자폐스펙트럼장애 자녀를 둔 부모에게 한 말씀.
▶발달장애 아동을 둔 부모는 심리적 위기에 있음에도 자식을 돌보느라 제대로 된 치료도 받지 못하고, 심지어는 극단적인 생각을 할 정도로 절박한 분들이 많다. 또한 발달장애인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분노발작 감각붕괴(meltdown)으로 심각한 상황에 처하는 분들도 많다. 발달장애 아동을 둔 부모들이 힘을 내 살아갈 수 있도록 심리 지원을 제공하고 싶다. 또 멜트다운을 적극적으로 중재하는 AI 치료 기술도 개발하고 싶다. 환자 치료를 넘어서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역할을 하고 싶은 소망이 있다.
매일신문 채원영 기자
URL : [첨단의료 CEO] <10·끝> 황수경 아스트로젠 대표 - 매일신문 (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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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022.01
자폐스펙트럼장애 질환 환자들에게 희망 전하고 싶다
아스트로젠,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제 후보물질 임상 2상 승인
2023년 4분기 코스닥시장 상장 목표...IPO주관사 KB증권 선정
[팜뉴스=김태일 기자]아스트로젠이 프랑스 익토스(IKTOS)와 파킨슨 병을 적응증으로 하는 혁신 신약 물질 발굴 목적 협약을 체결했다. 아스트로젠은 후보물질과 유효 물질에 대한 생체 외(in-vitro) 및 생체 내(in-vivo) 약효 검증, 전임상 이후 모든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신규 타깃 발굴, 약효 평가 및 임상 전략/관리 전문기업 아스트로젠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인 황수경 대표에게 신약 개발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아스트로젠은.
아스트로젠은 2017년에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신경과 교수인 황수경 대표가 창업한 회사다. 전공분야와 임상적 경험의 강점을 살려 중추신경질환(CNS, Central Nervous System)에 포커스해서 혁신신약을 발굴하고 있다.
중추신경질환 중에서도 크게 세가지 신경정신질환군에 집중하고 있다. 자폐스펙트럼장애가 속한 신경발달장애, 알츠하이머/파킨슨병이 속한 퇴행성신경장애, 우울증⦁조현병으로 대표되는 정신질환이다.
리드 파이프라인인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제 후보물질은 소아를 대상으로 하는 약물인만큼 안전성이 검증된 물질로 개발하고자 해 도출한 물질이다. 지난해 한국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승인을 받았고 현재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한 전국 10개 대학병원에서 임상이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종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후속 파이프라인은 저분자 화합물로 알츠하이머를 적응증으로 하며, 현재 전임상 단계로 오는 하반기에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이프라인 개발을 위해서는 자체 개발뿐 아니라 학교/연구소/바이오회사와 공동개발, 신규 물질도입에도 열려 있는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다.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서 진정한 “혁신”신약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 혁신 신약 물질과 효과는.
최근에 파킨슨병의 주요 발병 원인으로 주목되는 특정 변이 유전자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해당 변이 유전자로 인해 저하된 특정 효소의 활성도를 회복하고 파킨슨병 발병 원인 물질이라고 알려진 알파시누클레인을 감소시킴으로써 주변 기관/세포들을 손상으로부터 예방한다. 해당 타겟은 현재 빅파마에서도 개발을 시작했고, 현재 경쟁 약물의 숫자가 많지 않아서 First-in-class 신약으로 충분히 기술수출을 노려볼만한 타겟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 개발은 어디까지 진행 됐나.
익토스(IKTOS)사와 공동개발 협약을 맺은 부분은 특정 타겟을 효과적으로 잘 공략하는 신규한 저분자화합물을 개발하는 것이다. 아스트로젠에서 해당 타겟에 대한 기전 연구를 진행했고 이를 익토스사의 능동 학습(Active learning)을 기반으로 하는 구조 기반 생성 모델링 기술을 이용해서 신규한 화합물을 디자인 및 최적화하는 것이 협업의 대상이다.
# 익토스가 국내 첫 번째 파트너로 아스트로젠을 선택한 이유는.
지난해 연구소에서 퇴행성뇌질환 치료제로 유명한 타겟을 발굴했으며, 개발기간 단축을 위해 당사 사업개발팀에서는 국내외 인공지능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다수의 회사들과 미팅을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기술의 성숙도, 협업 레퍼런스, 비즈니스 모델 및 양사간 밸런스 등을 고려한 끝에 익토스를 선정하게 됐다.
익토스가 저희 아스트로젠을 선택한 이유는 제 생각에는 다음 두가지 때문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첫번째는 중추신경계질환 약물 발굴 기회의 희소성이다. 누구나 중추신경계질환이 향후 큰 시장이 될 것이라는 사실은 알지만 낮은 성공가능성, 혈뇌장벽(Blood Brain Barrer) 투과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쉽게 신약 개발에 대한 시도를 못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해당 분야의 경험 및 횟수가 인공지능을 이용한 약물 개발 회사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관련 협업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들이 그들의 인공지능을 강화시켰을 것이고 이런 절차가 반복될수록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기 때문에 아스트로젠이 비록 한국에 위치한 작은 바이오 회사지만, 중추신경계질환을 중점적으로 연구/개발하기에 저희를 선택한 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두번째는 한국 바이오시장에 큰 기회를 보고 저희 회사를 교두보로 삼은 것 같다. 시장 규모로는 미국, 유럽 및 중국보다 작지만, 바이오창업 생태계를 보면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활발하다. 아스트로젠과의 협업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한국 바이오텍과 신약발굴 시장에 진출하려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는 미국의 아리아파마슈티컬(Aria pharmaceuticals, (구)투자아(twoXAR)) 케이스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2018년으로 기억하는데 투자아사의 대표이사가 한국에서 열린 인공지능 컨퍼런스 발표 및 투자설명회를 하고, 이듬해에 SK바이오팜과 공동개발 발표를 했다. 2020년에는 퍼스트바이오와 공동개발 계약을 맺는 식으로 국내업체와 협업을 확장하고 있다.
아스트로젠은 앞으로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물질 개발이 가능한 회사라면 협업할 의향이 있다. 저희는 중추신경계질환 분야로 신규(Novel)한 치료 타겟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기에 인공지능을 이용한 신약 개발 회사와 협업에 목말라 있다.
# 후속 파이프라인은.
중추신경계질환(CNS) 신경발달장애, 퇴행성신경장애 및 정신질환에 포커스를 하고 있다. 각 질환군에 대해 신규한 치료 타겟 발굴을 위한 기초 연구 및 후보 물질에 대해 기전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아직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공개할 수 없으나 다음번에 공개될 뉴스는 정신질환 분야에 유의미한 치료 후보물질과 관련된 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있다.
# 상장을 준비 중이다.
작년 6월에 IPO주관사로 KB증권을 선정했다. 최근 바이오업체들의 상장 문턱이 높아지는 경향이 보여 2023년 4분기 코스닥시장 상장이라는 일정에 비해 이른 감이 있을 수 있으나, 미리 주관사와 함께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는 등 충분한 준비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안이라 생각했다. 추가로 재작년 하반기에 시리즈B 투자유치 당시 KB증권이 투자에 참여한 점도 빠른 주관사 선정의 이유로 작용했다. 주관사인 KB증권의 조언 덕분에 저희는 작년에 비상장 바이오회사로서는 드물게 ESG경영을 도입했고, 9월에 첫 'ESG평가보고서'를 발간했다. 현재 저희는 실천 영역을 “S(Social)”과 “G(Governance)”에 중점을 두고 투명한 경영을 도입하기 위해 제도를 정비하고 있다. 오는 3월에 두번째 ESG 평가 보고서를 발간하고 외부 전문 평가기간에 의뢰해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 외에도 올 한 해 회계 기준을 K-IFRS로 전환하고, 지정감사를 받고, 기술성평가를 준비하고, 상장 전 마지막 자금조달인 시리즈C 투자유치를 진행하는 등 바쁜 한해가 될 것 같다.
# 향후 계획은.
각 분야별로 굵직한 업무를 열거해보면 경영측면에서는 투자유치와 상장준비가 중요하고, 신약개발 측면에서는 자폐 치료제 후보물질의 원활한 임상 2상 진행이, 알츠하이머 치료제 후보물질은 임상 1상에 진입하는 것을 꼽을 수 있다. 연구부분에서는 익토스와 개시한 공동개발 프로젝트를 잘 진행하고, 후속 파이프라인 발굴에 속도를 내는 것이다. 이외에도 외부와 공동개발/공동연구 계약을 맺는 것도 꼭 해야 하는 사항이다.
제가 의사다 보니 이 많은 것 중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자폐 치료제 후보물질의 임상 2상에 대한 것이다. 자폐스펙트럼장애 질환은 현재 치료제가 없어서 환자 및 가족분들이 겪는 고통이 크기에 하루 빨리 저희 물질이 효과 좋은 치료제로써 인정받고, 시장에 빠르게 진입해 많은 환자들에 희망을 주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다.
팜뉴스 김태일 기자
URL : 자폐스펙트럼장애 질환 환자들에게 희망 전하고 싶다 < 인터뷰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팜뉴스 (phar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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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022.01
아스트로젠, 90억 규모 브릿지 자금조달
시리즈 B 이후 1년 1개월만 투자 유치
대구 신약개발 기업 아스트로젠은 지난 21일 9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시리즈 B와 C사이의 브릿지 펀딩 방식이다. 지난 2020년 12월 시리즈 B로 130억원을 유치한 이후 1년 1개월 만의 추가 투자 유치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기관투자자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BNK벤처투자, 인탑스인베스트먼트-원익투자파트너스, KB증권이 후속 투자했으며 하이투자파트너스가 신규 기관투자자로 참여했다.
아스트로젠은 이번 투자금을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 후보 물질 임상 2상 진행 ▷알츠하이머 치료 후보 물질 임상 1상 진입 ▷신규 파이프라인 발굴 ▷뇌질환 치료제 후보 물질의 효능 평가 플랫폼 구축 등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수경 아스트로젠 대표는 "최근 코로나19와 바이오 투자 심리 위축으로 투자에 소극적인 상황임에도 단기간 내 성공적으로 자금 조달이 마무리돼 고무적"이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임상 중인 파이프라인 진행 속도를 높이고 약물 효능 평가를 위한 실험 장비를 도입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신문 채원영 기자
URL : 아스트로젠, 90억 규모 브릿지 자금조달 - 매일신문 (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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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22.01
아스트로젠, 프랑스 기업 익토스와 파킨슨병 정복 나선다
아스트로젠-익토스 ‘파킨슨병 혁신 신약 발굴 협업 계약’ 체결
대구에 본사를 둔 난치성 신경질환 신약개발 전문기업 아스트로젠이 프랑스 인공지능(AI) 신약 개발회사 익토스(IKTOS)와 파킨슨병 정복에 나섰다.
6일 아스트로젠에 따르면 이번 협업을 통해 익토스는 신약 후보 물질 탐색과 유효 물질을 발굴을 담당한다. 아스트로젠은 후보 물질과 유효 물질에 대한 약효 검증, 전임상 이후 모든 개발을 진행한다.
양사는 각자 보유한 신약 개발 전문성 및 노하우를 공유해 실패 리스크가 높은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익토스는 신약 개발에 특화된 회사다. 프랑스 다국적 제약회사 Sevier, 중추신경계(CNS) 치료제 전문 기업인 Lundbeck, Alkermes, UCB 등과 협업한 경험이 있다. 또한 다국적 대형 제약 회사인 Pfizer(화이자), Merck KGaA와 함께 자체 AI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 물질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아스트로젠은 경북대 의과대학 소아신경과 교수인 황수경 대표가 2017년에 창업한 회사다. 주요 프로그램인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제 후보물질은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다. 후속 파이프라인으로 알츠하이머병을 적응증으로 해 전임상을 중이며, 올해 하반기에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준범 아스트로젠 이사는 "탄탄한 기반을 갖춘 아스트로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물질 발굴에 특화된 익토스 양사의 역량을 집중해 임상 성공 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Yann Gaston-Mathé 익토스 CEO는 "바이오 제약 부문에서 한국과 첫 협력 계약을 발표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아스트로젠과 함께 난치성 신경계 질환 치료를 위한 유망 신규 물질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한편 아스트로젠은 지난해 6월 상장 주관사로 KB증권을 선정했다. 내년 기술특례로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매일신문 채원영 기자
URL : 아스트로젠, 프랑스 기업 익토스와 파킨슨병 정복 나선다 - 매일신문 (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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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021.12
아스트로젠, 2022년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
박성혁 아스트로젠 신임 부사장
대구의 신약 개발기업인 ㈜아스트로젠은 박성혁 부사장 승진, 개발부를 본부로 승격하는 등 내년도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한 박 신임 부사장은 대한항공과 대구시청을 거치며 대기업과 정부기관에서 경력을 쌓았다.
박 신임 부사장은 2019년 벤처기업 아스트로젠에 합류해 경영시스템 구축과 사옥건립을 주도했고, 아기유니콘·대구스타벤처 등을 통해 단시간에 지역 및 업계 내 입지를 확보하는 데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 부사장은 "이번 임원 인사와 함께 이뤄진 조직 개편을 통해 기업공개(IPO) 추진, 신규파이프라인 연구, 자폐스펙트럼장애 임상 등 성과창출로 퀀텀 점프를 달성하기 위해 연구소 및 개발본부와 협력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시킬 방침"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스트로젠은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체계를 개편하고 개발부를 본부로 승격시키면서 남희숙 이사를 본부장으로, 조정숙 수석부장을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
아스트로젠은 임직원의 88%가 40대 이하, 70%가 여성으로 구성돼 있으며 도전·성장·협력이라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나이, 성별, 연공서열에 구애받지 않고 역량이 있으면 누구나 회사 내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황수경 아스트로젠 대표는 "아스트로젠의 2021년이 '변화의 해'였다면 2022년은 '도약의 해'로 만들어 가겠다"며 "상호협력을 중시하는 조직운영과 도전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실천하여 지역의 바이오 생태계 구축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신문 신중언 기자
URL : 아스트로젠, 2022년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 - 매일신문 (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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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21.12
아스트로젠, 중기부 '벤처창업진흥 유공' 대통령 표창
창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 공로 인정
기업공개도 추진 중
대구에 본사를 둔 신약 개발기업인 아스트로젠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올해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벤처기업과 창업기업을 발굴해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벤처 활성화와 투자 활성화, 창업 활성화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아스트로젠은 창업활성화 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경북대 소아신경과 의사인 황수경 대표가 2017년에 창업한 아스트로젠은 자폐스펙트럼 장애 및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등 난치성 신경질환 치료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회사다.
올해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 후보물질(AST-001)에 대한 임상 2상 환자 모집을 완료해 현재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을 포함한 전국 10개 대학병원에서 치료제의 유효성 및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진행 중이다. 현재 KB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하는 등 기업공개(IPO)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캐나다 등에서 뇌과학 연구분야 인재들이 합류하기도 했다.
황 대표는 "환자들의 어려움을 진료실에서 마주하고 있고 보호자로서 절박한 현실을 직접 겪어본 적이 있기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치료제를 개발하고자 창업을 결심했다"며 "대통령 표창 수상으로 신약개발에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인간 중심의 과학을 실현하는 세계적인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아스트로젠의 성장에는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에 지속적으로 투자한 대구시와 지역 창업지원기관의 지원사격도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2019년 대구경북첨단복합의료단지에 사옥을 신축한 아스트로젠은 지난해 대구스타벤처기업 선정을 시작으로 같은 해 중기부 아기 유니콘, 올해는 대구의 프리-스타기업에 선정되는 등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아스트로젠은 연구개발부터 임상, 승인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은 신약개발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함께 견인해 갈 파트너로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우성덕 기자
URL : 아스트로젠, 중기부 `벤처창업진흥 유공` 대통령 표창 - 매일경제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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