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st Beyond Boundaries
5+1 신산업 분야 11개사 등 다양한 분야 아우르는 결과
미래가치 높은 기술기업 대상 '대구형 유니콘' 트랙 6개사 주목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가 대구시 프리스타기업 20곳을 새롭게 선정해 25일 발표했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된 아스트로젠 등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대구시는 이들이 지역경제의 든든한 허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프리스타기업은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의 집중 지원을 통해 스타기업 100→글로벌 강소기업→월드클래스 300으로 연결되는 대구시 강소기업 육성 성장사다리 체계의 도약단계를 밟게 된다. 이날 대구시가 발표한 대구시 프리스타기업은 대구시 5+1 신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업종을 아우르는 결과를 보였다.
뿌리·소재 분야에서는 톱, 톱날 및 가위 제조사 대건금속, 인테리어 글라스 및 산업용 섬유를 제조사 소포스, 주방용품 기업 이룸쿡, 차량용 램프 등 제조사 제이에스코리아, '티셰프' 브랜드 프라이팬으로 미국, 일본 시장에서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창보가 이름을 올렸다.
도시형 산업 분야에서는 치킨 브랜드 '치맥킹'의 씨엠케이푸드, 더치·드립 커피브랜드 '엑스커피·룰리커피'로 알려진 엑스팩토리, 콘텍트렌즈 제조사 영원이 선정됐다.
지능형 기계 분야에서는 국내 유일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포토마스크 장비 제조사 아레텍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ICT 융합 분야에서는 개인 맞춤형 화장품 솔루션을 제공하는 릴리커버, 재난안전감시 드론 솔루션을 선보인 무지개연구소, 원격 진료 시스템 개발사 제나, 비접촉식 생체신호 측정 기술 개발 전문기업 지비소프트가 선정됐다.
미래형 자동차 분야에서는 산업용 섬유로 자동차 경량화에 기여하고 있는 라지, 친환경 자동차용 안테나 제조사 비젼디지텍, 글로벌 자동차 변속기 업체인 ZF사로 모든 물량을 수출하는 퍼시픽엑스코리아가 뽑혔다.
의료 분야에서는 난치성 신경질환 분야 신약 개발사 아스트로젠, 의료용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제조사 로우템,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사 엠모니터, 암 진단 플랫폼 개발사 씨티셀즈가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20개사의 평균 매출액은 54억원, 평균 근로자 수 24명, 최근 3년간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CAGR)은 48%였다.
대구시는 올해부터 혁신적 기술로 미래가치가 높은 기업유형인 대구형 유니콘 기업을 일반기업과 별도의 트랙으로 선정했고, 향후 대구형 유니콘 기업은 중기부 유니콘 사업과 연계한 성장 사다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구형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아스트로젠, 씨티셀즈, 릴리커버, 무지개연구소, 제나, 지비소프트 등 6곳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예비 스타기업의 성과가 곧 대구경제의 미래라고 할 수 있을 만큼 기술파급력 및 고용창출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앞으로 작지만 강한 소기업 집중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윤기 기자 yoonki@imaeil.com
URL : 대구경제 허리 市 프리스타기업, 아스트로젠 등 20곳 - 매일신문 (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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